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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16시간 태풍 '카눈' ,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
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. 이후 낮 12시 대구, 오후 2시 안동,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~11시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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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...21일까지 폭염특보
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. 부상자는 35명이다.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(21일)까지 소강 상태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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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기업들의 개조구상
21세기의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. 6백년 동안 한반도의 중심이었던 서울은 앞으로도 계속 수도로남게 되고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은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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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89 서울시 주요사업 (1)|지하철 5, 7호선 착공
내년도 서울시 살림은 81년이후 올림픽전까지 매년 예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던 올림픽지원사업비가 없어짐에 따라 도시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. 특히 국세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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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「사고 왕국」추방위한 긴급 진단|하루 21명 죽고 530명 다친다
밤 낮이 없다. 러시아워가 따로 없다. 막히고 붐비고 짜증이 난다. 마구 달리다 들이받고 부딪치고 사람이 숨지고 다친다. 하루 평균(86년) 21명(연7천7백2명)이 숨지고 5백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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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페이지로 반상회...'사이버 이웃'
서울 방학동 우성아파트의 유지숙(42) 씨는 매일 오후 1시가 되면 컴퓨터를 켠다. 남편이 점심시간에 짬을 내 보낸 e-메일 답장이 도착할 시간이기 때문이다. 유씨는 "무뚝뚝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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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론 머스크, 구세주인가 허풍선인가
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. [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]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일 것이다. 머스크는 테슬라(자율주행 전기차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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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포커스] 3개 신도시 생활권에 3.3㎡당 600만원대 아파트, 오늘 홍보관 오픈
동탄 파크페리온 3.3㎡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, 3개 신도시 생활권 등의 이점을 갖춰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동탄 파크페리온 투시도.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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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‘투자 1번지’ 강남 중심권 고품격 주거공간
지젤 시그니티 서초 1%대 초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‘부동산 투자 1번지’로 불리는 서울 강남 서초동에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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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
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.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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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전철 어떻게 돼가나 내년상반기 천안∼대전구간 착수
고속전천이 과연 필요한가, 지역간 경제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는 게 아닌가, 시대에 뒤떨어지는 기술방식을 도입하는 게 아닌가 등 갖가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부고속전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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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高速鐵-南서울驛구간 연말 착공
경부고속철도 서울 시흥동~광명 일직동간의 남서울역구간 공사가본격화된다. 경부고속철도공단은 22일 광명시 일직동에 들어서는 남서울역사현상설계 당선작을 발표하고 기본설계및 실시설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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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 3호「터널」 개통으로|해방촌 「버스」 종점 폐쇄
용산구 용산동 2가 주민 5천여 가구 2만 5천여 명은 남산 제3호「터널」개통으로 해방촌「버스」종점이 폐쇄되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. 이곳 주민들은 지난 13년간 해방촌 종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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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툭하면 발묶이는 제주, 해저 KTX터널이 과연 답일까?
도버해협을 가로질러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유로터널. 1994년 개통했다. [사진 유로터널]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겨울철에 눈과 강풍 탓에 큰 고초를 겪은 지역을 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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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광역급행 철도 시대 오나 외국의 운행 실태
8일 오전 9시(이하 현지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지하철 파르크 파베디 역사.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현지 시민들이 줄지어 올라탔다. 승강장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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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핵심 소재 국산화해야 미래가 있다
아침 8시 건설사 설계엔지니어인 A씨는 인공지능 운행시스템을 장착한 전기자동차에 회사로 가라는 음성 명령을 내린다. 회사로 가는 동안 가방에서 전자페이퍼를 꺼내 다양한 영상 보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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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~해운대 16분…영화 속 ‘순간이동’ 현실 되나
영화 ‘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’의 한 장면. 비밀 요원 해리(콜린 퍼스)는 에그시(태런 에저턴)를 데리고 양복점 ‘킹스맨’의 피팅룸으로 들어간다. 해리가 거울에 손을 대자 피팅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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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고무타이어로 달리는 열차 아시나요?
위 사진 속 타이어를 보면 어떤 차량이 떠오르시나요? 커다란 버스나 트럭이 우선 생각나실 텐데요. 하지만 사실 이 타이어는 열차 바퀴입니다. 흔히 보는 철로 된 열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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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'딱지 티켓' 기억하시나요? 기차표의 변신은 무죄
국내에 도입된 초기 증기기관차. 이후 국내 철도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. [사진 코레일] ━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1899년 9월 18일, 제물포에서 노량진까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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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 강 품은 역세권 공공분양 … 10분 거리에 학교
부산 ‘e편한세상 금정산’ 부산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역세권 공공분양 아파트가 나온다. 대림산업이 다음 주 부산 북구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2블록에서 분양 예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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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남 교산에서 강남역까지 30분이면 간다…3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확정
3기 신도시 지정된 하남 교산동 일대의 모습. 서울 송파까지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도시철도가 깔린다. [연합뉴스] 경기도 하남시 교산 3기 신도시에 송파~하남 간 도시철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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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종순의 미래를 묻다] 다시 선택한 원전 시대, 폐기물 처리 본격 고민해야
━ 포화 상태 접어든 방사성 폐기물 송종순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태초에 방사능이 있었다. 지구의 탄생은 방사성 물질 덩어리에서 시작하여 수십억 년에 걸쳐 안정화돼 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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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300㎞ 지하캡슐 15분 내 주파···박형준 시장이 만들 부산
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. 김현동 기자 ━ "단기간에 무리한 변화는 갈등 유발" 지적도 4·7 재보선을 통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되면서 부산의 변화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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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“미리 크리스마스” 호텔은 벌써 성탄절 무드
한 해가 저물어가는데 좀처럼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. 이럴 땐 호텔 로비에 가면 만족할 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. 호텔마다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볼거리를 만들